20C 프랑스 문화의 중심! French Pop의 살아있는 전설인 Jane Birkin!
영국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동하였으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가수가 된다.
songwriter인 세르쥬 갱스부르의 연인이었으며, 부인이었고, 음악의 동반자였다.
당대 최고의 패션 아이콘으로서 지금도 birkin의 프렌치 Chic함은 Role Model로 지구를 떠돈다. 환갑이 지난 나이에 월드 투어를 하면서 한국에서도 공연을 하였다.
현재 프랑스 최고배우인 프랑스의 우울! 사를르또 갱스부르의 엄마이다.
부서져 버릴 것 같은 매력적인 Voice의 주인공이 바로 Jane Birkin이다.

 

사진출처,팜앤팜블로그, 젊음의 제인버킨

 

세르쥬 갱스부르는 영국 출신인 그녀를 프랑스에 정착하게 만들었으며,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제인 버킨의 거의 모든 곡을 만들어 준 싱어송라이터이다. 두 사람 모두 배우, 가수 활동을 다양하게 펼쳤던 예술가들로 제인버킨 세르쥬 갱스부르의 첫 만남은 연기를 통해서 였다. 1968년에 만들어진 작품 'Slogan'에서 남녀 주연을 맡았던 두 사람은 함께 연기하며 가까워졌고 이듬해인 1969년부터 파리에서 함께 살게 되었다고 한다.

노래를 좋아했지만 전문적으로 노래를 불러본 적은 없었던 제인 버킨이지만 세르쥬 갱스부르는 그녀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프로답게 알아채고 그녀를 위한 곡을 만들었으며 대중들에게 그녀의 음악적인 재능을 맘껏 펼치게 해주었다.

두 사람은 늘 함께 하였고 점점 예술적인 시너지를 발휘하였다. 세르쥬 갱스부르는 제인 버킨 만나기 전에는 여자 가수들에게 여러 번 곡을 만들어 주기도 했었다. 그러나 그녀를 만난 후로부터는 그녀를 위한 곡들만을 만들었을 정도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빠져 있었다.

 

사진출처,주간경향,67세의 제인버킨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제인 버킨은  투어 할 때마다 갱스부르의 음악적 재능에 대해 언급하며,  일생의 마지막 월드투어라고 인터뷰에서 종종 언급해 온 "Jane Birkin Sings Serge Gainsbourg" 투어를 2011년에 시작했다. 한국에서도 공연을 했으며, 최근 모습도 보헤미안 히피의 모습이 그대로이다.

 

제인 버킨은 시크한 패션의 아이콘이다.

비싼 브랜드의 옷도, 화려하지도 않은 아이템으로 시크 함을 보여준다. 아무 옷이나 입어도 눈길을 사로잡는 제인 버킨이다. 너무나도 자유분방했던 그녀는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맨발로 거리를 활보하고, 노브라 차림도 스스럼없이 즐겨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버킨백 탄생배경인 피크닉 바구니. 버킨과 함께라면 모피든, 정장이든, 캐주얼이든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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