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참 곱다'라는 생각을 멈추지 못하겠다. 이 천상의 목소리!
케이티 멜루아(Katie Meiua)는 구 소련연방 그루지아 공화국에서 1984년에 태어났다.
어릴 때 북아일랜드 이주한 후 14살 때 영국에 정착하여 2003년에 데뷔한 어쿠스틱, 블루스, 팝 재즈스타일을 구사한다.
보컬 실력은 물론이고, 기타, 피아노, 바이올린 등을 능숙하게 다루고 작곡 능력도 탁월하여 영국의 노라존스라는 별칭을 얻기도 한다.
사진출처,미니즘블로그
그녀는 가수가 되기 위해 영국예술학교에 입학하여 작곡공부를 시작했고, 이곳에서 그녀의 매니저이자 프로듀서인 Mike Batt를 만난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고 할까.
케이티 말루아는 당시 33살의 나이로 사망한 ‘에바 캐시디’를 위해 본인이 직접 만든 ‘Faraway Voice’란 곡을 부르기도 했다.
이 매니저의 주선으로 Dramatico 레이블과 계약한다.
2006년 영국 베스트셀링 음반판매 여성가수와 유럽최다 음반판매 가수가 된다.
2003년 11월 19세의 나이로 첫 앨범을 냈으며 이는 영국앨범챠트 1위에 오르며 180만장을 팔았고 지금까지 4번에 플래티늄(Platinum)을 기록하고 있다.
고음과 지르는 스타일에 젖어 있는 우리들에게 가장 창아한 목소리로 영혼을 달래줄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뮤지션이다.
Katie Melua, I Will be There(오케스트라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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